태그 사진

#4대강사업

물만 흐르던 강에 모래가 어디서 쌓인 것일까요?

경천대 바로 곁 상주보 공사 현장입니다. 지난달엔 분명히 물만 흐르던 곳인데, 지난 주엔 강물 가운데 모래밭이 등장했습니다. 똑같은 장소인데 어떻게 달라진 것일까요? 낙동강의 모래를 파내기 위해 굴착기로 강물 속의 모래를 퍼올린 것이지요. 이제 저 모래도 덤프트럭들이 모두 실어갈 것입니다. 앞으로 경천대에서 벌어질 일을 미리 보여주는 현장입니다.

ⓒ최병성2010.10.2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이 땅에 생명과 평화가 지켜지길 사모하는 한 사람입니다. 오마이뉴스를 통해서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소망해봅니다. 제 기사를 읽는 모든 님들께 하늘의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