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앞 민주광장에서 외치고 있는 문성근씨.
백만민란을 꿈꾸는 문성근씨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시간 가량을 꼬박 선 채로 '함께 가자'며 백만민란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김용한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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