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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그림

지적장애 2급인 이나영 양이 구메마을을 체험하고 직접 그린 그림이다. 글로 못하면 그림으로라도 표현하는 소녀의 감성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에 빠져들게 한다.

ⓒ현바울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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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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