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233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2011년도 제1회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관한 시정연설 도중 "제 부덕의 소치로 서울시민들과 의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고 말한 뒤 제자리로 향하고 있다.
ⓒ유성호2011.08.2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