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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바위를 얇게 켜서 마당과 지붕을 만들었다. 지붕의 끝(용머리)을 보면 돌과 돌의 구명을 뚫어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시켰다. 언뜻보면 지붕에 판자를 얹은 것처럼 보이지만 납작한 돌이다.

ⓒ오문수20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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