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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16일 저녁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영화<자칼이 온다>제작보고회에서 변태 시골형사 마반장 역의 배우 오달수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FBI 출신 특수용원 신팀장 역의 배우 한상진.

ⓒ이정민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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