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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리어 요새 비탈길에 위치한 고파찰 파르밧(Gopachal Parvat). 자인교 티르탄카라(깨달음에 의해 불사(不死)의 경지에 도달한 24명의 성인)의 독특한 성상들이 들어서 있다. 연꽃잎 위에 앉은 자인교 23대 성자 빠르시바나트(Lord Parshvanath, 실제 존재했다는 증거가 있는 가장 오래된 자인교 선구자)의 성상은 높이 14.3미터, 너비 9미터 크기로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바위 단 하나로 조각된 성상으로 알려져 있다.

ⓒDustin Burnett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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