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농민이 최근 충남 예산에 걸린 새누리당의 현수막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현수막에는 '우리쌀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새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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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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