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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는 연로하지만 요즘도 손톱에 꽃물 들이기를 좋아한다. 사진은 남해여성회가 할머니 모습을 담아 만든 것이다.

ⓒ남해여성회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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