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집행 전 탈출했다는 '대전 김태원'과 달리 '평북 김태원'은 사형이 집행됐다고 보도하고 있다. 사진은 <중외일보> 1926년 12월31일 자 보도. 앞서 1926년 12월 30일자 <조선일보>도 '김태원'의 사형집행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심규상2015.04.1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