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호>에서 호랑이 대역을 맡은 곽진석은 우선 "대호는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닌 함께 완성물을 위해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의 것"임을 분명히 했다. 엔딩 크래딧을 보면 그의 이름 앞엔 대호가 아닌 범이라는 호칭이 붙어있다.
ⓒ사나이픽쳐스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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