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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복향옥 씨 부부가 운영하는 음식점 앞 백운산 성불계곡 풍경. 지난 7월 26일 평일인 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피서를 즐기고 있다.

ⓒ이돈삼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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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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