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노근리평화상을 받은 박선주 교수(오른쪽)와 부인 박데미 씨. 부인 박데미씨는 박 교수의 최대 조력자이자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의 숨은 공로자다. 유해발굴 현장 촬영은 모두 박씨의 손을 거친다.
ⓒ민간인학살유해발굴공동조사단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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