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기 직후인 2015년 4월18일 서울 광화문 일대는 전쟁터를 방불케했다. 당시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었고 세월호 유가족들은 시행령 폐기를 주장하며 광화문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이러자 경찰은 유가족들을 차벽으로 고립시키고 시민들의 접근을 막았다.

ⓒ지유석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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