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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암

김석견 등 경주 일원 선비들이 문천에서 회동을 하며 전쟁 발발 기운이 높은 시국을 걱정하고 토론할 때 바닷가에 거주하는 선비들은 공암 일대에 모여 의기를 다지며 나라를 지킬 각오를 다졌다. 경주와 울산의 경계를 이루는 공암 일원(사진)에서는 의병들과 일본군 사이에 많은 전투가 벌어졌다.

ⓒ정만진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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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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