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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촛불

세월호 가족에게 이웃이 갖는 의미와 우리가 세월호 가족들에게 어떤 이웃으로 존재할지, 그리고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이웃이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고자 만들어진 코믹 소동극인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가 14일 홍성에서 공연됐다.

ⓒ신영근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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