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 번째 탈핵 행진에 나왔다는 김영희(58) 수녀는 “후쿠시마 사고를 계기로 탈핵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특히 청년층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조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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