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양양은 벚꽃을 3월 하순부터 만난다. 진해군항제가 시작되는 4월 초순 내내 양양군의 남대천 둔치와 현산공원을 시작으로 4월 20일까지 오색마을의 산벚꽃까지 이어진다. 그 뒤로도 5월까지 점차 점봉산과 대청봉으로 올라가며 산벚꽃을 만날 수 있으니 전국에서 가장 오래 벚꽃을 마나는 고장이랄 수 있다.
ⓒ정덕수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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