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쑥스러운 순간
배우 안재현이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자신을 위해 수건을 가지러 잠시 자리를 비운 배우 구원에게 그 이유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쑥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7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이정민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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