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2.5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10일 오후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찾는 서울 성북구 오동공원에 설치된 각종 시설들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폐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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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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