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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kws21)

평택항에서 일하던 중 숨진 고 이선호 청년노동자 49재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부친 이재훈씨가 아들 영정앞에서 절을 하고 있다.

ⓒ권우성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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