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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는 '두근두근 윤성호' 섹션이 펼쳐지기도 했다. 섹션 상영이 끝나고 관객과의 대화를 찾은 윤성호 감독(왼쪽)과 박희본 배우(오른쪽)가 GV에 응하고 있다.

ⓒ박장식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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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양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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