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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위한 축복기도를 이유로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이동환 목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리교 본부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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