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짓기나무. 하나의 뿌리에서 자란 두 가지가 서로 엉겨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흡사 꼭 껴안은 연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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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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