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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희 (claireham)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독스 영화제 상영회에서 주인공들이 무대인사 중이다. 이 영화제에서 주인공들은 기립 박수를 받았다. 영화 감독은 "다큐의 주인공들은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치유에 대한 희망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영화를 통해 자신들이 삶을 더 좋게 변화시켰다는 걸 시각적으로 기억하기 위해서 이 영화가 상영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Martina Cvek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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