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복귀하는 정세균 "큰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2월 산업자원부 장관 취임 이후 11개월여 만에 당으로 복귀하는 정세균 장관이 3일 오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제 행정 업무를 마감하고 정치라는 본업으로 돌아가려고 한다"며 "정치가 우리 사회나 경제의 비용이 아니라 생산적이고 유익한 투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정치를 시작했었다"고 정치권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정호 | 2007.01.03 20:50

댓글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