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손모내기 했어요

화천에는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어 여름의 길목에 들어섰음을 알렸다.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화천강 붕어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엄마의 손을 잡은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아이들의 손에는 다채로운 색깔의 풍선이 들려져 이곳이 축제 현장임을 느끼게 했다.

ⓒ김도균 | 2007.06.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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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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