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버럭해찬? '버럭'할 일 있으면 해야지"

이해찬 전 총리는 1일 오전 자신의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오마이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골프에 대해 "사람마다 취미와 기호가 다 다른 건데 그걸 갖고 내 것이 제일 좋고 네 건 안 된다, 이러는 것은 민주적인 사회 문화가 아니"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호 | 2007.07.02 00:16

댓글

이종호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