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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기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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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기 쌀 해 먹으려고 디딜방아를 찾아서
어머님이 나섰다.
차비 20원을 들고.

ⓒ전희식 | 2007.12.31 07:47

#치매, #어머니, #디딜방아, #올기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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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식 (nongju) 내방

농(農)을 중심으로 연결과 회복의 삶을 꾸립니다. 생태영성의 길로 나아갑니다. '마음치유농장'을 일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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