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총재 "쇠고기 협상 생명안보 허물어 버렸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28일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홍성군 홍동면의 한 축산 농가를 찾아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개방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과 어떤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급급한 나머지 생명안보인 검역주권 장벽을 허물어 버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2008.04.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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