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빠졌다'호소에도 아랑곳 않고 연행하는 경찰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부시방한반대 촛불문화제를 마친 시민들이 행진을 하려 하자, 경찰은 시민들을 연행하기 시작했다. 연행과정에서 한 시민이 경찰관 기동대의 과잉진압으로 '팔이 빠졌다'고 호소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연행했다.

| 2008.08.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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