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촛불시민' 피습사건 피해자의 절규

9일 새벽 2시경 조계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촛불시민'들이 미국산쇠고기 수입문제로 언쟁을 벌이던 박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전 11시 흉기에 머리를 다친 김모씨는 사건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감정이 북받쳐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권우성 | 2008.09.10 15:21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