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인간적 삶 위한 요구를 권력이 짓밟아"

1일 '폭력살인진압 규탄 및 MB악법 저지를 위한 국민대회'에서 노래를 부른 가수 안치환씨는 "가장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를 이제는 권력이, 공권력이 무참히 짓밟는 시대가 다시 온 것 같다"면서 "진보를 위한 역사의 수레바퀴가 멈추고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 2009.02.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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