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현인택 장관 임명? 북에 대한 예의 아냐"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인택 통일부 장관 내정자와 관련, "통일부를 폐지하자는 사람을 장관에 임명하는 것은 북한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면서 현 내정자의 부적격성을 강조했다. 또한 원세훈 국정원장 내정자도 "측근을 국정원장에 임명하면 안 된다"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박정호 | 2009.02.0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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