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갑 "한국교육은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가 교육문제 해결에 있어 ‘정치역할론’을 본격적으로 제기하며, ‘정치중심의 교육혁명 사회적 합의기구’인 ‘교육미래위원회’를 국회에 상설위원회로 설치하는 방안을 정치권에 제안했다.

한재갑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육정책연구소장은 “한국교육의 명암이 있는데 그래도 한국교육은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며 “교육정책은 안정성이 중요하며, 발제자가 제안한 교육혁명은 현실적으로도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주장하면서도, “교육문제가 정책으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교육미래위원회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윤상 | 2009.06.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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