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영가, 다시 우리에게 오시기를"

26일 오후 4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5재가 열렸다. 이날 조계사에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참석해 고인의 영가에 차와 꽃을 올렸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영가법문에서 "노 전 대통령이 죽음의 세계에 오래 계시지 말고 다시 우리에게 오셔서 하고 싶은 일이 남은 것을 다 이루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김윤상 | 2009.06.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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