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휘두르고 주먹으로 때리고 색소까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광복 64돌 8·15 시국대회'가 열릴 무렵 도로로 나온 집회 참가자들과 이를 막으려던 경찰이 충돌했다.

경찰은 방패로 집회 참가자들을 내려 찍었고, 주먹으로 한 참가자의 머리를 때렸다. 또 경찰은 참가자들을 향해 파란 색소도 뿌렸다.

ⓒ박정호 | 2009.08.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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