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학자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창작과 비평> 편집인)와 박세일 서울대 교수(한반도 선진화 재단 이사장)가 남북관계와 통일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중도적 사회 원로들의 모임인 '화해상생마당'이 <전환기에 선 한반도, 통일과 평화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이름으로,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여는 심포지엄에서다.
이 동영상은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의 ‘민족공동체와 통일을 다시 생각한다’ 기조발표를 담고 있다.
ⓒ김윤상 | 2009.09.02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