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사교육비 못 잡으면 장관 그만 둬야"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에서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고교 평준화 정책을 시행할 당시 상황과 현 상황을 비교하며 "외고 문제가 사교육의 주범"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외고를 둘러싼 사교육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외고가 가진 좋은 특성도 있다고 밝혔다.

ⓒ박정호 | 2009.10.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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