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보험재정 대폭확대해 무상의료 실현해야"

복지국가 소사이어티는 15일 저녁 서울 국민일보사 1층 대회의실에서 ‘역동적 복지국가의 논리와전략’이라는 주제로 제안대회 및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은 "가진 게 없어서 아픈 게 서럽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2008년 현재 국민건강보험제도의 보장성은 62%로 유럽의 선진국에 비해 20~30%가 낮다, 국민건강보험재정을 대폭 확대해 사실상의 무상의료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윤상 | 2010.03.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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