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아이디어 발상과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막히는 순간’ 스스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힘과 그 구체적인 실천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세계적인 광고대행사 오길비앤매더코리아 등에서 20여 년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모토롤라, 페덱스등의 광고를 만들어온 정 교수는 <스매싱>출판 기념 오마이TV저자와의 대화에 출연해 20년 내공의 아이디어 발상과 설득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정 교수는 배우로 출발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살면서 체득한 '아이디어 다스리는 법'을 자신이 기획한 광고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들을 직접 보여주며 설명했다.
이날 정상수 교수의 <스매싱> 저자와의 대화는 해냄출판사와 오마이뉴스가 공동주최했으며,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종호 | 2010.03.17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