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사병 7명이 죽었는데 아직도 개인문제?"

21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환경재단 레이첼카슨 홀에서는 '군대 내 폭력, 국가 폭력 문제로 논한다'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최근 해병대 총기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의 현안으로 떠오른 군대폭력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시민사회의 대안을 모색한 이날 토론회는 이대훈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실행위원이 사회를 권인숙 명지대 교수, 김성전 예비역 공군 중령, 오동석 아주대 교수,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임재성 전쟁없는세상 활동가, 송기춘 전북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 동영상은 '군대 내 폭력, 국가 폭력 문제로 논한다' 전체 토론회 중 1부 영상을 담고있다.

ⓒ김윤상 | 2011.07.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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