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이 바라본 박근혜와 안철수

윤여준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은 지난 13일 저녁 복지국가소사이어티와 복지국가국민운동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통령의 자격 그리고 한국정치가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의 세미나에서 '헌법 1조 1항을 내면화 하는 것이 대통령이 갖춰야할 자격'이라고 꼽았다.

강연 이후 열린 질의응답시간에 윤 이사장은 유력 대선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상반된 평가를 내놓았다.

윤 이사장은 안 원장은 '정당정치에 크게 기여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박 후보는 '민주주의나 공화주의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하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동영상은 윤 이사장의 강연 이후에 열린 질의응답 전체를 담고 있다.

ⓒ이종호 | 2012.09.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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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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