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과 축구하는 문재인 후보

8일 오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혁신학교의 모범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경기도 성남 보평초등학교에서 '쉼표가 있는 교육'을 주제로 교사·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곤 경기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 민병희 강원교육감, 최홍이 교육위원회의 위원장,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등 교육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했다.

문 후보는 간담회에서 "모두를 위한 행복한 교육, 교육이 희망이 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교육정책의 기조를 밝혔다. 또한 문 후보는 운동장에 나가 아이들과 함께 뛰며 20여분 간 축구시합을 벌였다.

이 동영상은 간담회 시작 전 박정호 기자의 리포트, 문재인 후보와 초등학생들의 축구시합을 담고있다.

ⓒ박정호 | 2012.10.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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