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달 31일 비전 선포식을 열고 64개 공약을 발표했다.
정 의원은 "노들섬에 아시아의 횃불과 문화예술 공간을 설치하겠다”며 서울의 한강 노들섬에 대관람차를 세우는 공약을 밝혔다.
그러면서 고도제한이 엄격한 영국 런던의 ‘런던아이’ 대관람차를 예로 들었다.
대관람차에서 보는 서울 풍경을 어떨까?
<오마이TV>는 노들섬에 대관람차가 들어선다면 어떤 풍경이 보일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항공사진을 활용해 확인해봤다.
ⓒ | 2014.04.03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