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비난시위 벌이는 보수단체 회원들

18일 오전 세월호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5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 광화문 광장 농성장 앞에 엄마부대봉사단과 탈북여성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모여 세월호 희생자들의 의사자 지정과 대학 입학 특례에 항의하며 특별법 제정 반대를 요구했다.

ⓒ유성호 | 2014.07.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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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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