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비선실세에 한화는 8억 상당의 말 상납"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김승연 한화 회장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게 "삼성이 10억 상당의 말을 상납하고 한화도 8억 상당의 말 두 필을 구입해서 정유라에게 줬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장제원 의원과 김승연 한화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질의 전체를 담았다.

(영상 제공 : NATV 국회방송 / 영상 편집 : 홍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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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 2016.12.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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