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신 김경진 "우병우, 최순실 압수수색 정보 누가줬다고 생각하나"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서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최순실이 10월 25일 독일에서 한국으로 전화해 검찰에서 압수수색이 나올 것 같으니 컴퓨터를 파쇄하라고 지시했다"라며 최순실에 대한 압수수색 정보 사전유출 여부를 집중 질의했다.

이 영상은 김경진 의원과 우병우 전 수석의 질의 전체를 담았다.

(영상 제공 : NATV 국회방송 / 영상 편집 : 홍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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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 2016.12.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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