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대장동 몰랐다? 이상한 게..." 홍준표가 제기한 의문 (씬스틸러 : 최재형)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30일 대구 칠성시장 상인들을 만나는 등 보수의 심장인 TK 당심 잡기에 주력했다.

이날 기자들을 만난 홍 의원은 대장동 비리 의혹에 휩싸인 야권 정치인들을 거론하며 "당사자들이 국민 앞에서 속 시원하게 해명해야 한다. 해명 안 하면 우리가 덮어 쓸 수도 있다"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비리 주범은 이재명이다. 특검 반대하는 사람이 가장 비리 주범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자기가 비리 주범이 아니라면 특검 반대할 필요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http://omn.kr/1vds1

ⓒ오마이뉴스 | 2021.09.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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