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아빠’ 윤석열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추진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반려동물인들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선 후보는 19일 오후 경기도 일산 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1 케이-펫페어(K-PET FAIR)일산' 행사장을 찾아 반려동물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참가 업체를 관람했다.

윤 후보는 행사장을 관람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위해서 생각하신 정책이 있나”는 질문에 “반려동물 가족은 아플때 진료비가 많이 들어 부담이 된다”며 “진료비 표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합당하게 예측 가능한 진료비를 생각할수 있게 한 다음에 이게 잘 정착되면 보험으로 진행할수 있지 않겠나”고 말했다.

ⓒ유성호 | 2021.11.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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